중국남방항공의 북경-암스테르담 구간 항공기 A380으로 새롭게 운항

중국남방항공의 북경-암스테르담 구간 항공기 A380으로 새롭게 출발!

 

6월 19일(한국출발일 기준)부터 한국 출발, 북경을 경유하여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북경-암스테르담 구간의 항공기 모델이 A330에서 A380으로 새롭게 바뀝니다.

'하늘위의 호텔'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A380항공기의 운항은 광저우-로스앤젤레스, 광저우-시드니에 이어 국제구간의 세번째 운항입니다.

A380항공기는 메인데크와 어퍼데크 두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이코노미 클래스 424석, 비즈니스클래스 70석, 퍼스트클래스 4석, 플래티넘 프라이빗 스위트 8석, 총 506석으로 운항되는 초대형 항공기 입니다.

중국내 최초로 운항하게 된 중국남방항공의 A380은 광저우-베이징, 베이징-홍콩 구간 등에 이미 투입되어 안정적으로 운항중이며 A380운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여 북경-암스테르담 구간에도 투입되었습니다.

서울에서 출발하여 북경-암스테르담까지의 운항시간은 CZ318편 김포에서 12시 30분 북경 현지시간 13시 35분 도착 후 북경에서 익일 00시50분 출발 암스테르담 현지시각 05시 10분에 도착하며,  암스테르담에서 14시 50분에 출발하여 북경 현지시간 익일 06시 15분에 도착 후 북경에서 08시 10분에 출발 김포 현지시간 11시 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예정입니다.

A380항공기 운항에 자세한 사항은 고객서비스센터 1899-5539로 문의하여 주십시오.